[사진 = 김연자, 진미령, 이자연/ KBS '가요무대' 방송화면]
[사진 = 김연자, 진미령, 이자연/ KBS '가요무대' 방송화면]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10일 KBS1TV '가요무대'는 '2020 외국공연 스페셜 - 독일편'으로 방송된다. 

독일 어머니합창단이 독일 민요 '들장미'와 '찔레꽃', '아빠의 청춘'을 메들리로 부르며 무대의 서막을 올린다. 

김연자가 '노란 셔츠의 사나이', 송대관이 '갈대의 순정', 김상희가 '대머리 총각'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또한 권성희와 이자연, 현철이 각각 '이별', '고향 무정', '머나먼 고향'을 부른다. 

주현미가 '고향 초'로 배톤을 이어받고, 현숙과 진미령, 태진아가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부모', '사모곡'으로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김영임이 '민요 메들리+천안 삼거리+매화타령+뱃노래'로 장식하게 된다. 

한편, 매회 가요무대 출연진의 나이도 화제인 가운데, 이날 방송의 최고 연장자는 1942년생 79세의 현철이다. 김상희는 그보다 한 살 어린 78세다. 75세의 송대관이 70대의 노련한 무대에 힘을 더한다. 

태진아와 김영임은 68세 동갑내기이고, 권성희 67세, 이자연과 진미령이 나란히 63세다. 또한 현숙과 김연자도 62세 동갑내기이고, 주현미가 60세로 이날 출연진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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