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사진 = 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첫 배낚시에서 대왕 사이즈의 보리멸을 낚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경남 거제도로 떠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초보자인 하지원은 초반부터 열정을 불태웠지만, 물고기가 미끼만 먹고 도망간 것을 알고 아쉬워했다.

여진구가 네 명 중 가장 먼저 손맛을 봤고 계속해서 보리멸을 낚아 올렸다. 곧이어 김희원도 보리멸을 낚았다.

성동일은 하지원에게 "우리 둘만 못 잡았다. 분발하자"라며 응원했다. 그리고 이내 하지원은 곧 상당히 큰 보리멸을 낚으며 기뻐했다.

화기애애한 하지원과 여진구와 달리 성동일은 "왜 나만 안 잡히냐"며 홀로 아무 것도 낚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3세다. 

#하지원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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