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방송화면]
[사진 = tvN 방송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원희 소개팅녀로 모델 겸 방송인 황소희가 출연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혜경 대표는 과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16년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이혜경 대표는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혜경 대표는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 쓰자는 주의"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사진 = 황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황소희 인스타그램]

황소희는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임원희와는 16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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