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리들컴퍼니 제공]
[사진 = 우리들컴퍼니 제공]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 소속 배우 권혁현을 응원하고 나섰다.

토니안은 최근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화제 속에 끝마친 권혁현을 위해 따로 자리를 마련하고 6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고생한 후배를 위로했다.

토니안은 평소에도 소속사 대표와 배우를 떠나 권혁현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격의없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은 자신의 SNS에 관련 사실을 공개하며 “‘거짓말의 거짓말’ 종영기념 소중한 자리”라면서 “우리들컴퍼니 소속 권혁현 배우 드라마에서 너무 잘해줘서 행복한 나날”이라고 애정이 가득담긴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어 “자주봤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봐서 이제 자주 못보는거 아니야 혁현이~? 혁현이가 하면 항상 대박이네 대박”이라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진 속 토니안은 권혁현을 귀여워하는 둣한 분위기고, 권혁현은 그런 토니안에게 폭풍애교를 보여주는 훈훈모습으로 보는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권혁현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로 데뷔해 OCN ‘보이스’ 시즌2, ‘빙의’, MBN ‘우아한가’를 통해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으며, tvN ‘호텔델루나’에서 사혼식 장면의 신랑으로 등장해 잘생긴 외모와 절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연기력부터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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