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청춘기록’ 최수빈역 캐스팅! 박소담과 캐미 기대

2020-07-23     최명희 기자
[사진 = 광 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박세현이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은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출발했던 작품”이라며 “청춘들의 성장을 통해서 울림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세현은 생각이 바로 말로 나와서 생각없어 보이지만 한번 믿는 사람은 끝까지 믿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최수빈 역으로 등장해 극중 정하(박소담)의 옆에서 누구보다 응원하며 의지하고 따르는 동생이자 든든한 지원자를 자처하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

박세현은 “아직 신인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수빈역활을 주신 안길호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하게되어

너무 설레고 떨리지만 그래도 열심히 힘차게 수빈을 잘 소화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청춘기록’은 ‘닥터스’, ‘사랑의 온도’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를 연출했던

안길호 감독이 맡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의퀴즈:리부트’ 지은으로 데뷔한 박세현은 영화‘82년생 김지영’에서 고등학생 김지영,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의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있는 오지혜,

​그리고 tvN D ‘언어의온도:우리의 열아홉’에서는 서은빈 역으로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각인이 됐었다,

최근 가수 비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합니다' 뮤직비디오 에도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또한 현재 촬영을 마친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모교 ’,  ‘제8일의밤’,  ‘앵커’,  ‘리멤버’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차세대 실력파 기대주다.

‘청춘기록’은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 한진희. 이창훈, 박수영, 정민성, 양소민, 이재원, 권수현, 조유정 등 명품 배우들과 대세 청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tvN ‘청춘기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청춘기록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