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박희순x이선균x정유미x최우식, 건강한 여름나기 본격 돌입! 절친 케미 가득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다.
tvN '여름방학'(연출 이진주)는 매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을 통해 금요일 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마당에서 딴 과일로 만든 샐러드와 직접 구운 빵을 먹고, 홈 트레이닝과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최근에는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며 마음의 건강까지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름방학'에서는 특유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한층 더하고 있다. 정유미-최우식의 케미는 물론 초대를 받고 두 사람을 방문했던 박서준, 이선균과 박희순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이들의 케미는 자극적이지 않은 편집으로도 충분히 웃음을 안길 수 있음을 입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1일 방송에서는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돌입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해질녘 동네 산책을 마친 네 사람은 마당에서 건강한 저녁 식사를 만들어 먹는다. 특히 이선균은 전날부터 끓인 육수와 직접 챙겨온 뚝배기를 동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콩나물국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도 네 사람의 케미가 가득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여름방학'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다. 출연자들의 건강한 일상과 절친 케미가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여름방학'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원도 고성의 백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촬영되는 tvN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한편, 정유미는 1983년생 38세이고, 최우식은 1990년생 31세다. 나란히 소속사가 같은 두 사람은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기도. 최우식의 국적도 화제인 가운데, 최우식은 캐나다국적으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갔고 2010년 다시 연기자의 꿈을 안고 한국에 돌아왔다.
이날 초대를 받은 이선균은 1975년생 올해 나이 46세, 박희순은 1970년생 51세다.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아직 자녀는 없다. 이선균도 배우 전혜진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2살, 10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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