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연정훈, 기적을 만들어낸 대활약! 김선호, “보통 도둑이 아니야” ‘대도’의 위엄 영접!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연정훈이 ‘국민 3대 도둑’을 넘어 ‘대도’에 등극한다.
2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알찬 생활계획표를 작성, 함께 실천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먼저 멤버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스태프들과 수박 서리 대결을 펼친다. 수박 서리에 성공할 때마다 생활계획표를 실천하는 데 꼭 필요한 ‘용돈’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승부욕을 불태운다. 에이스 주자들로 구성된 스태프들과 여섯 남자들 사이 뜨거운 추격전이 펼쳐진다고 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특히 맏형 연정훈은 ‘대한민국 3대 도둑’답게 수박 서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고. 처음에는 열세에 몰리는 듯하던 그가 뜻밖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탈출, 최고의 반전 승부를 보여준다. 그의 활약에 멤버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은 획득한 용돈을 건네받는 짧은 순간에도 꼼수를 부리며 완벽히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를 본 김선호는 “보통 도둑이 아니다. ‘대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물 만난 듯 예능감을 발산하는 연정훈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23일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연정훈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3세로,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학사(산업디자인학)와 석사(제품디자인학)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살 딸과 작년에 태어난 아들을 두고 있다. 한가인과는 네 살 차이로,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라고 밝히기도. 연정훈의 아버지도 배우 연규진으로 연기자 집안이다. 또한 연정훈의 할아버지는 의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은 슈퍼카 매니아로도 유명한데,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F40, 페라리 360, 페라리 488 GTB, 벤츠 SL65 AMG 등이 그의 차고를 거쳐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선호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다.
#연정훈나이 #김선호나이
#연정훈한가인
#연정훈아빠 #연정훈딸 #연정훈집안
#연정훈고등학교 #연정훈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