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임주리의 특별한 혈당 관리법 대공개! 관절 통증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은?!
2020-09-10 최명희 기자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가수 임주리가 혈당 관리 노하우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알콩달콩'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수 임주리가 출연한다.
임주리가 알콩달콩을 찾은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혈당 증상때문이라고.
이에 임주리는 당뇨 예방을 위해 혈당을 관리하고 있는데, 임주리의 특별한 혈당 관리법이 대공개된다.
임주리는 앞서 '백세라이프'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고강도 운동교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슬기로운 정보생활'에서는 관절 통증에 대해 알아본다. 일상을 망치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 곳곳의 통증을 어떻게 하면 몰아낼 수 있을지 10일 목요일 저녁 7시 TV CHOSUN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나이 63세인 임주리는 과거 다른 프로그램을 토해 37세에 힘들게 낳은 아들 재하에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임주리는 재미교포 청년과의 사랑으로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가는 모험을 강행했지만 정작 남편이 별거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출산 22일 된 갓난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987년 발표된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김혜자 주연의 드라마 ‘엄마의 바다’의 삽입곡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됐던 것. 이에 임주리는 산후조리도 못하고 방송활동을 했다면서, "아들이 나에게는 복덩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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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