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4차원 태교 대작전! 예비 파파의 '엉또' 모시기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4차원 태교 대작전이 공개된다.
15일(화)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5회에서는 결혼 1년 만에 첫아이를 갖게 된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태교 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은영은 태교 관련 독서로 시간을 보내던 중 김형우와 함께 태아 심음측정기로 '엉또'와의 대화를 시도했다. '엉또'는 두사람 아기의 태명으로, 제주도 엉또 폭포를 보러 갔을 때 아기가 생겨 지은 이름이다.
김형우는 '엉또'에게 "응답하라"라고 말을 거는가 하면, 아기가 말했다며 신기해하기도. 이에 예비 파파 김형우의 엉또 모시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한편,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김형우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산부인과를 찾았고, "17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더욱이 박은영은 “사실 내가 공개를 쉽게 못 했던 게, 1월에 유산을 했었다”며 아픈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5회는 15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박은영 前 아나운서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이고 남편 김형우는 세 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남 대치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남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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