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소연-영기-이승윤-김승현, 김호중 조력자로 활약 예고
2020-09-29 최명희 기자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가수 김호중을 위해 이승윤과 김승현, 소연, 영기가 뭉쳤다.
29일 저녁 8시 30분 SBS Plus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첫 방송된다.
이날 김호중은 자신의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하는가 하면, 실력파 노래고수들의 등장에 감동하거나 감탄하며 노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MC인 이승윤과 김승현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서포터 소연과 영기는 김호중의 절친답게 찰떡 케미와 응원으로 훈훈함도 전한다.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의 만남에 힘을 더할 네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에 둔 인생 선배의 조언으로 매 회 활약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다섯 명의 입담과 재치 속 장르와 국적을 뛰어넘는 개성 만점 참가자들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까지 모두 안길 예정이다.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파트너’는 인기가수가 아무도 모르게 재야의 노래고수들을 찾아다니며 최고의 듀엣 파트너를 선정, 음원 발매와 미니 콘서트까지 여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김호중이 ‘파트너’를 통해 누구와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지 대중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