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방은희, 50대 나이 건강 비결? 'MY WAY' 초긍정 마인드

2020-10-05     최명희 기자
[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방은희가 최근 화제가 됐던 용산 집을 공개한다. 

5일 TV CHOSUN 우리집 건강 프로젝트 '건강한 집'에 매력이 팡팡 튀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한다.

조영구와 함께 찾아간 방은희 집은 기상천외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고. 파란색 거실 커튼을 비롯해 침실 화려한 인테리어에 조영구는 "잘 때 정신 사납지 않아요?"라고 걱정을 드러낸다. 이에 방은희는 "잘 때 눈 뜨고 자요?"라는 대답으로 조영구를 할 말 잃게 만든다. 

방은희의 건강 비결은 이 같은 'MY WAY' 초긍정 마인드라고. 과연 방은희는 건강진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5일 저녁 7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한편, 방은희는 1967년생 54세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출산한 후 2003년 이혼했다. 그리고 2010년 NH EMG의 김남희 회장과 재혼했으나 결혼 생활 9년 만인 지난해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방은희는 지난해 '이사야사'에 출연해 데뷔 30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으로 마련한 79평 용산의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