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피버 로드' 비주얼+비글미+비밀스런 세계관 담긴 특급 리얼리티!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ATEEZ FEVER ROAD (에이티즈 피버 로드)'가 지난 23일(금)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25일(일) 예고 영상을 공개, ‘ATEEZ(에이티즈)’의 빛나는 비주얼과 넘치는 비글미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 피버 로드'는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가운데 이들의 매력과 케미, 탄탄한 스토리의 세계관까지 녹여낸 신개념 어드벤처 리얼리티로, 26일(월) 낮 12시 카카오TV에서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3일(금) 먼저 공개된 티저는 '에이티즈 피버 로드' 속 다양한 사건들이 시작되는 이유에 대한 힌트를 던지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티저 영상에서는 2년 전 누군가가 비밀의 공간을 찾아 문을 열고, 정체불명의 보물 상자를 비밀스럽게 놓아둔 모습을 담았다. 상자에 새겨진 모래시계 문양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모래시계는 에이티즈의 세계관에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크로머’로 전해져 '에이티즈 피버 로드'를 통해 ‘크로머’에 대한 스토리가 풀리는 것이 아닐지 팬들의 추측과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해서 울리는 북소리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비밀 공간 속 보물 상자를 놓아둔 인물과 북소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 25일(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다채로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에이티즈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2년 전 누군가가 숨겨둔 보물 상자를 발견한 에이티즈 앞에 예상치 못한 온갖 사건과 미션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웃고, 뛰고, 춤추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하는 모습과 한시도 오디오가 쉬지 않는 시끌시끌한 비글미로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뛰어놀고, 미션을 해결하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도 한시도 쉬지 않는 멤버들의 훈훈한 ‘열 일’ 비주얼까지 더해져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 피버 로드' 연출을 맡은 박혜진 PD는 에이티즈에 대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리얼리티 현장에서도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비글미 넘치는 성격과 열정적으로 미션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활기를 주며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매회 에피소드에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을 통해 각 멤버들의 세계관 속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로 드러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이티즈 피버 로드'는 각 10분 내외, 총 8개 에피소드로 오는 26일(월)부터 4주 동안 매주 월, 목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며, 카카오톡의 ‘카카오TV 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