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 데뷔 7년차 주경기장 입성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2022-09-08 김나윤 기자
[엔터미디어 김나윤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8일 오후 서을 잠실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2019년 11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잠실 주경기장 공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만큼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놀라운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지금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한 가수는 1999년 H.O.T를 시작으로 god, 조용필, 신화, 이승환, 이승철, JYJ, 이문세, 서태지, 엑소, 방탄소년단, 싸이가 있다. (17일 18일 아이유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많은 가수들에게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꿈의 무대’로 통한다. 그 꿈의 무대를 데뷔 7년차 아이돌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이뤄냈다.
'드디어 만나게 된 7소년 콘서트, 오직 드림만이 만들어낸 DREAM'
데뷔 7년차에 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변곡점을 맞게 된 일곱명의 소년, 엔시티 드림(NCT DREAM) 그들의 무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