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영남/ SBS '본격연예 한밤’ 제공]
[사진 = 조영남/ SBS '본격연예 한밤’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7월 1일 ‘본격연예 한밤’에는 그림 사기 혐의 관련 무죄판결이 난 조영남이 출연한다.

지난 2016년 조영남은 조수에게 그림 대부분을 그리도록 했으나, 조수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림을 판매했다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약 4년 동안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은 조영남의 무죄를 확정 지었다.  

최종 판결 이후, ‘본격연예 한밤’이 그를 직접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어봤다.

지난 5월, 대법원판결에 앞서 조영남의 최종 변론이 생중계됐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최후 진술을 잇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밤은 당시 눈물의 이유를 비롯해 4년여간 어떤 심정이었는지에 대해 물어봤다. 기나긴 법정 싸움 이후, 조영남이 직접 이야기하는 사연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7월 1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조영남은 올해 나이 76세다. 

#조영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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