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남성들에게 패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안경이다.
가장 큰 변화로는 남성들이 자신을 꾸미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악세사리로
안경을 많이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TV속 많은 남자배우들이 극중에서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안경을 쓰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드림하이’에서 겉모습은 어눌하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천재성이 있는 기린예고 교사 강오혁으로 출연중인 엄기준, 그는 그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ByWP 라운드 프레임 안경을 착용하였다.
엄기준이 착용한 ByWP 라운드 프레임 안경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클래식한 스타일과 함께 댄디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시킨다.
덕분에 평소 안경에 관심이 없었던 남성 시청자들까지도 문의가 빗발쳐
‘엄기준 안경’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는 후문.
독일에서 건너온 울프강프록쉐 디자이너의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ByWP'의 홍보를 맡고 있는 패션 홍보대행사 원컴퍼니의 유래훈 이사는 “안경은 과거 시력교정의 용도를 넘어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안경은 프레임의 디자인이나 크기, 컬러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며 안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