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4172_31212_120.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이서진의 차승원 딸 안부에 차승원 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서진과 '손이 차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예니는 많이 컸느냐"며, 차승원의 딸의 안부를 물었다.
"고3이다"라는 차승원의 대답에 이서진은 "벌써 고3이 됐구나"라면서, 차승원 딸이 태어났을 시 기사가 났던 것을 떠올렸다.
차승원 딸 차예니는 과거 우연히 방송에 노출된 바 있다. 2011년 MBC '기분 좋은 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소유한 빌딩을 찾아가던 제작진은 빌딩 주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 "여기가 차인표, 신애라 건물인 것 아냐"고 묻는 과정에서 당시 여자 아이가 차예니였던 것.
제작진이 알아보고 "이 친구는 차승원 딸인데"라고 소개했고 또한 차예니 옆의 남자 아이는 "저는 박주미 아들이에요"라고 말해 또 한 번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는 당시에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차승원과 박주미 가족들이 아이들의 초상권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해, 이후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는 해당 방송분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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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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