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악(樂)인전’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4230_31285_1534.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악(樂)인전’ 송창식이 새내기 래퍼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도전에는 송가인과 강승윤의 적극 권유가 있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4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연출 박인석) 11회에서는 ‘가왕’ 송창식과 송가인, 강승윤이 지난 6월 26일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리허설에서 본 녹화까지 무대 뒤에서 벌어진 악인들의 음악 이야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유스케’에서 송창식과 강승윤은 세대를 뛰어넘은 콜라보 무대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강승윤이 커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본능적으로’으로 송창식이 랩 파트를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송창식이 랩에 도전하게 된 뒷배경에 송가인과 강승윤의 적극 권유가 있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파트 연습 중 강승윤이 송창식에게 “랩 한 번 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송가인 또한 “좋은데요”라며 가왕의 랩 도전을 제안한 것이다.
특히 ‘인생은 즐거워 2020’을 통해 랩에 도전했었던 송가인은 송창식의 파격 도전을 두 팔 벌려 반겼고, 송창식은 두 악인의 부탁에 얼떨결에 랩 파트까지 소화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대를 지켜본 ‘유스케’ MC 유희열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라며 가왕의 반전 랩 도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송가인과 강승윤에 의해 랩의 세계에 입문한 송창식의 새내기 래퍼 도전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으로 ‘악(樂)인전’ 11회는 4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 ‘장르만 코미디-쀼의 세계’ 안영미, 유세윤 머플러에서 금빛 여자 머리카락 발견, 파격 전개 예고
- '전국민 드루와' 김수미, 최고령 일일 점장으로 출격... 삐 소리 난무하는 요절복통 심사 열전 개.봉.박.두!
- ‘아빠본색’ ‘육아왕’ 길, 둘째 계획 첫 공개? "솔직히 딸 한 번 길러보고 싶다"
- '보이스코리아 2020' 홍주현, 배틀라운드 완벽 캐리...이어진 '싱오프'에서 아쉬운 탈락
- '1박 2일 시즌4' 어린이 문세윤 VS 의외의 어른미 딘딘, 극과 극 프레젠테이션 현장 공개
- ‘비긴어게인 코리아’ 시네마 버스킹! ‘미션 임파서블 테마곡’부터 ‘007’ ‘써니’ 등 열창
- '백파더' 노라조, 이번엔 라면 밴드로 출격…백종원도 기대한 파격패션 "CF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