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4340_31411_5232.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아스트로 MJ(엠제이)가 첫 뮤지컬 ‘제이미’의 첫 공연을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살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MJ는 극 중 '제이미'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MJ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드랙퀸이란 꿈을 포기하지 않는 17살 고등학생 '제이미'를 연기하며 유쾌한 재미는 물론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신나고 통통 튀는 제이미의 열정이 넘치는 넘버부터 엄마 '마가렛'과 함께 부르는 감동의 듀엣까지, MJ만의 매력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첫 공연을 마친 MJ는 "첫 뮤지컬의 첫 공연이었던 만큼 긴장도 많이 했고, 아쉬움도 남는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연에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제이미'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한 MJ는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댄스, 발라드, OST에 이어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팔색조 보컬'로 거듭난 MJ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J가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는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J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7세다
#아스트로MJ나이
관련기사
-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TOP7을 비롯한 19명 서울공연 전회 출연확정
- 환경 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폐품 악기, 버블쇼, 클라운마임 '싸운드써커스' 공연
- 드림캐쳐, 4일 '온라인콘서트' 전 세계 인썸니아와 '특별 추억' 만든다
- 김호중,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특급 서비스 “신청곡 불러드립니다”
- ‘트바로티’ 김호중, 8월 16일 단독 팬미팅 확정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는다’
- 드림콘서트, 코로나 극복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K-POP 축제' 연다!
- ‘대세 프로듀서’ 도코,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재회…14일 음원 발매
- 청하, 6일 두 번째 선공개 싱글 'PLAY' 발매…창모 피처링 '시너지 UP'
- CIX(씨아이엑스),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 엔딩 OST ‘WIN’ 7일 전 세계 동시 발매!
- 드림캐쳐, 첫 온라인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글로벌 인썸니아와 만든 또 하나의 '추억'
- 어린이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 11일 개막... 생생한 라이브 연주+ 변화무쌍한 무대 '기대UP'
- 창작 뮤지컬'더 모먼트' 7월 8일 개막! 코믹, 판타지, 멜로,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 녹아든 뮤지컬
정미선 기자
suni486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