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OCN 드라마 ‘트레인’ 방송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4981_32172_1555.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지난 주말 첫 방영된 OCN 드라마 ‘트레인’에서 신소율은 주인공인 서도원(윤시윤 분)의 절친이자, 과학수사대 KCSI 요원 이정민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정민(신소율 분)은 사건에 중요한 단서가 될 만한 피해자의 의상, 표지판, 티켓 등 여러 가지 사건의 단서를 예리하게 포착해 내어, 드라마 내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사건에 대한 추리를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때로는 날카롭고 분석적이지만, 도원과 서경(경수진 분)을 따듯하게 걱정하고 위로하는 정민을 신소율만의 깊고 세심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시청자들은, 도원과 서경의 대화를 통해 둘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피해자와 피의자의 다양한 사건 단서들을 발견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신소율의 ‘이정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살인 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 OCN ‘트레인’은 지난 주말 여러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률 1.4%대의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드라마 ‘트레인’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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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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