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6시 내고향'의 새로운 바람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가 높아지면서, 리얼 농촌 예능에 많은 트로트 팬들과 농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역대급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들어오는 아름다운 뒷모습. 게스트가 등장하자 마을 주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다. 

네박자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6시 내고향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다.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온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긴 건, 네박자 공식 유니폼. 안방마님을 더욱 빛내줄 화려한 농촌 패션이 공개된다.

일복으로 갈아입고 네박자에 합류한 가애란 아나운서. 바로 열무 수확 현장에 가야하지만, 이미 네박자는 농사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하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대결을 펼친다.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기 위한 다섯 명의 숨 막히는 승부의 결과는?

또한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그러나 열무김치 담는 건 뒷전.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랑을 시작한다. 

가애란 아나운서도 놀란 괴력의 두 남자는 누구일지 그 정체가 15일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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