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TATV '아이돌리그' 시즌2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5211_32444_199.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비주얼, 노래, 퍼포먼스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가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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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선배’ 니엘과 찬미를 흡족하게 한 골든차일드는 애교 3종 세트를 비롯한 각종 개인기와 칼군무, 멤버들간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이끌 예정이다. 골든차일드가 출연하는 ‘아이돌리그’ 시즌2는 16일 목요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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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의 지범은 ‘아이돌리그’의 MC이자 대선배인 틴탑 니엘과 기상천외한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 배드민턴 선수였다”라고 밝힌 지범은 볼보이만 했다는 니엘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대결 종목은 ‘복불복 배드민턴’. 배드민턴 라켓이 아닌 다른 물건으로 경기를 해야하는 가운데 지범은 부채를, 니엘은 북어포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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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도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경기 전 엄살과는 달리 북어포를 가지고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니엘과 고등학교 시절의 배드민턴 실력이 여전한 지범은 10점 내기 경기에서 8 대 9라는 팽팽한 스코어까지 기록하면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북어포와 부채의 대결에서 승리한 쪽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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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된 가사를 듣고 노래 제목을 맞혀야 하는 ‘내 노래를 맞혀봐’에서는 뜻밖의 애교 대잔치가 열렸다. 첫 문제로 인도네시아어 가사가 출제되자 “친누나가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했다”며 자신감을 보인 장준이 보기 좋게 실패하면서 나머지 두 문제에서 힌트를 얻기 위해 멤버들의 애교가 일발장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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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멤버 모두가 ‘애기 잘게요’ 애교에 도전한 가운데 장준은 최민식 버전의 ‘애교와의 전쟁’을 선보여 니엘과 찬미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다.
팬들은 물론 아이돌 선배인 두 MC의 마음까지 훔친 골든차일드의 모습은 16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