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영인 미니홈피]
[사진 = 채영인 미니홈피]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1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는 도전장을 내민 과거 걸그룹 출신의 채영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에 그의 '리즈' 시절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채영인의 미니홈피에는 그 추억만큼이나 걸그룹 레드삭스로 활동한던 20대 시절 사진을 다수 볼 수 있다.

레드삭스는 2005년, 2년여의 준비 끝에 데뷔했으나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으로 인한 늦어진 지상파 방송 데뷔, 회사 사정으로 인한 앨범 발매 지연 등의 악재 속에 멤버들이 연이어 탈퇴했다.

이에 결국 채영인만 홀로 남아 솔로 음반 '환상이 필요해'를 발표했으나 이마저도 빛을 보지 못했다.

채영인은 뒤늦게 당시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채영인은 1981년생 40세로, 띠동갑이자 피부과 의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채영인나이 #채영인남편

관련기사

저작권자 © 엔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