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5412_32688_229.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배우 권혁수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궁금증을 높인다.
권혁수는 2012년 ‘SNL 코리아 시즌 2’로 데뷔해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캡터 체리' 등 패러디를 통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미씽9', '미스김의 미스터리', 그리고 '노래싸움-승부', '골든탬버린'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권혁수는 KBS 예능 '노래싸움-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난 이후 우정을 쌓고 있는 KCM과 함께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권혁수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이고, KCM은 그보다 네 살 많은 39세다.
특히 권혁수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 많이 긴장된다”면서도 나문희 성대모사, 김경호 모창, 유해진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토크대기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한편, 권혁수와 KCM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 “여름특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짜릿한 고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대표 고음 종결자 권혁수와 KCM의 무대는 18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수나이 #KCM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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