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돌리그’ 시즌2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5891_33276_599.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TATV의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는 그룹 SF9이 출연해 대세 아이돌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약 5개월 만에 재출연하는 SF9은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F9은 스튜디오를 한층 여름 향기로 가득 채우는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무대로 '아이돌리그'의 포문을 연다. 각각 다른 매력 포인트를 드러낸 자기소개서를 시작으로, 특별한 장기를 공개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팬클럽 '판타지'를 향한 본격적인 '입덕 영업'에 나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열정 넘치는 SF9 멤버들은, K-POP계에 센세이션 일으킬 관문 '아이돌리그 챌린지'를 통해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항목(팀워크, 체력, 비주얼, 집중력, 순발력) 중 '순발력' 종목에 도전한다.
하지만 성과 없는 활약에 보는 두 MC를 안타깝게 했고, 제작진의 특단 조치 '보너스 타임'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초의 '보너스 타임'에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멤버 인성, 다윈, 영빈은 판타지를 위한 팬서비스와, '심쿵 멘트' 장인들의 면모를 선보인다고 한다.
![[사진 = 아이돌리그’ 시즌2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7/15891_33287_258.jpg)
특히 멤버 영빈은 팬들에게 "오늘 집에 갈 때 지하철이나 버스 타지 말고…."라고 말문을 떼며 "나랑 썸탈래요?"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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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찬미의 감탄은 연이어 자아냈지만 MC 니엘의 확고한 마음의 벽을 부수진 못했다. 과연 이어질 멘트 중 MC 니엘의 마음을 저격한 멤버가 있었을까. 오늘 오후 5시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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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SF9의 모습은 23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에서 본방송되는 '아이돌리그’ 시즌2는 U+ 아이돌Live 앱을 통해 하루 먼저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