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자  인스타그램]
[사진 = 홍자 인스타그램]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가수 홍자가 신곡을 발표한 숙행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숙행과 함께 출연하는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행 언니의 신곡이 나왔어요. 아주 섹싀한데?? '여자라서 왜 안돼요' 숙행 언니는 돼요"라는 문구와 함께 숙행의 앨범 커버를 함께 게재했다.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2탄 ‘서머퀸 가요제’에 출연하는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홍자만의 깊은 감성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1985년생 올해 나이 36세인 홍자는 2012년 본명 박지민으로 '왜 말을 못해' '울보야'를 내고 데뷔했다.

2015년부터 예명 홍자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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