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29일,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족사를 깜짝 고백해 주목받고 있는 서동주를 만난다.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 그녀는 최근 2년간 자신의 SNS에 올린 일기들을 모아 에세이로 출간했다. 책을 통해 아픈 가족사를 시작해 아버지 서세원과의 절연한 이야기까지 어디에도 말할 수 없었던 깊은 사연들을 숨김없이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책에 6년 전, 서동주의 부모인 서정희-서세원과의 불화가 공개된 시점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의도치 않은 시선들까지 받고 있다. ‘한밤’과의 인터뷰 당일, 식은땀까지 날 정도로 긴장된 모습으로 나타나 제작진도 걱정이 컸었다. 한밤에 조심스레 털어놓은 그녀의 현재 심정은 어떨까?

유명 국제로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당시 남들보다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어 가족 불화가 알려졌던 6년 전, 자신에게도 오고만 ‘힘든 시기’도 제작진에게 들려주었다.

지금은 정말 편하게 웃으며 털어놓을 수 있다는 서동주의 ‘그 후, 이야기’는 29일 수요일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동주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168cm의 비교적 큰 키에 남부러운 몸매를 자랑하는 만큼, 관리도 열심히인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의 인스타그램 인기도 남다르다. 2010년 재미교포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서동주는 5년 반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한 바 있다. 

서세원은 1956년생 65세이고, 서정희는 1962년생 59세다. 서정희도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서정희 아들 서동천은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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