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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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모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산책을 꿈꾸지만 산책이 어려운 견주들을 만났다.

산책 중 네 발 동물만 보면 흥분한다는 ‘라떼’ 흥분이 심해지면 격렬하게 짖는 통에 매번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산책을 나간다.

한편, 산책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 문제라는 ‘링컨’ 한 번 산책을 시작하면 3~5시간 동안이나 끝을 모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는데. 견주는 매번 ‘링컨’을 안고 집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왜 ‘라떼’와 ‘링컨’은 산책을 할 때 이상행동을 보이는 걸까? 과연 ‘라떼’와 ‘링컨’도 행복한 산책을 할 수 있을까? 이찬종 소장의 매직같은 솔루션이 공개된다.

반려견과의 행복한 산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산책의 오해와 진실. SBS 'TV 동물농장' 980회 '산책의 오해와 진실' 제2편은 2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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