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질주를 막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힙합대디’ 양동근, ‘누나의 꿈’ 현영, ‘트롯형제’ 김호중&박구윤, ‘쿨’ 김성수, '부부의 세계' ‘엄효정’ 김선경, 3연승 가왕 이보람&알리, ‘박토벤’ 박현우, 코미디언 오지헌&안일권&이수지, 이달의 소녀 츄&최리가 새롭게 합류해 특집을 더욱 더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납량특집을 맞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오싹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 깜짝 오프닝부터 시대별로 인기를 끈 메가히트 썸머송들이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또한 시원한 가창력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한 객원 래퍼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한 듀엣 무대에 갑자기 등장해 속사포 랩을 뱉어내며 판정단들의 환호를 받는다.

한편 ‘썸머킹’ 쿨의 김성수가 때아닌 축의금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안긴다. 한 복면가수는 “김성수와 내가 32년 지기인데 내 결혼식에도 안 오고 축의금도 안 냈다”라고 폭탄발언하며 김성수를 당황케한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오싹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9일 일요일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수는 1968년생 올해 나이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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