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꿉꿉한 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해줄 영화 '태백권'으로 돌아온 오지호와 신소율이 출연한다. 

한밤의 큐레이터 유재필은 손으로 사람의 '혈'만 건드려 쓰러뜨리는 무술 ‘태백권’의 시범을 오지호에게 요청했는데, 자세를 취하는 오지호에게 신소율은 “사기꾼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지호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필살기 ‘찌르기’ 기술까지 선보이며 강호의 고수 면모를 보여주었다. 신소율은 그보다 강력한 필살기를 선보였는데, 표정 연기가 압권인 필살기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오지호는 40대에도 멋진 액션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고 한다. 오지호는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억만 불짜리 복근을 자랑하는 화보 촬영 영상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웃음 혈’을 찾아 눌러줄 오지호, 신소율과의 유쾌한 만남. 밀물 들어오듯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이학주와 특별한 게스트하우스 데이트는 1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소율은 1985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세 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오지호는 1976년생 45세로, 세 살 연하의 의류업계에서 근무하는 아내와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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