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예고화면]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코미디계의 대모 김미화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다.

18일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귀농 17년 차인 김미화의 용인 시골 마을의 일상이 대공개된다.

김미화 부부는 이른 아침 동네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롭게 꽃 구경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아침을 먹으며 웃음꽃이다.

하루하루 건강한 삶의 연속이지만, 그렇다고 걱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김미화도 근력 감퇴에서 예외일 순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화보다 위험한 노쇠의 중요성과 노년 건강 가장 중요한 근육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날 의사들은 공복 유산소 운동은 노화로 근육이 감소하는 중년에는 해선 안 될 운동방법이라며 중년에 근육을 사수하는 법을 조언해준다.

또한 과도하게 씹는 버릇도 치아와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척추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꼭꼭 씹어먹기'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미화는 1964년생 올해 나이 57세로, 2007년 다섯 살 연상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재혼했다.용인시 근처에 친환경 카페 '호미'를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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