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자 SNS]](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8/18127_36036_5347.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방송인 미자가 아버지 배우 장광과 남다른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미자는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장광과 함께 출연했다.
미자는 화려한 외모와 169.8cm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아버지와 전혀 안 닮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미자는 이에 과거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사실 화장 지우면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며 "아침마다 깜짝 놀란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다. 전부 화장발이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미자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본명은 장윤희. 미자는 '미대 나온 여자’를 줄여 만든 예명이라고. 미자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개그우먼으로 MBC '코미디에 빠지다', KBS '개그스타' 등에서 활동했던 미자는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에서 이수근, 김희철, 황보라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미자의 어머니 전성애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동생 장영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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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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