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를 꺾기 위해 찾아온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발라드 황제’ 조성모, 뮤지컬스타 민우혁, 8연승 가왕 손승연, ‘근육 발라더’ KCM, ‘힙합레전드’ 현진영, ‘원조 섹시퀸’ 채연, 코미디언 박성호&안일권&오나미&이수지, 골든차일드 장준&지범, 시크릿넘버 데니스&디타가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선사한다.

'복면가왕'이 영국에서 주최하는 ‘2020 포맷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복면가왕'은 미국, 호주, 프랑스 등 4년 동안 50여 개국에 수출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판정단들 또한 이 같은 희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원조 발라드 황제’ 조성모가 '복면가왕'에 첫 출격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그는 첫 판정단 출격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추리와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20년 만에 ‘매실왕자’를 재현해내며 판정단석을 추억으로 물들인다.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장식해줄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2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성모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4세다. 다만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1976년생인 김종국, 홍경인, 차태현 등과 '용띠클럽'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배우 출신 디자이너인 구민지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결혼 5년 만에 첫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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