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KBS2 '살림남2' 방송화면]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KBS2 '살림남2' 방송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살림남2'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살림남2’ 방송화면과 함께 "와이프자랑 좀 할께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지금도 무명이지만. 지금보다도 더 작품활동 없었을때도 옆에서 기다려주고 챙겨주고 응원해주고. 한달에 200만원만 갖다주면 된다. 정말 세상 둘도없는 여자입니다"라며 그간 함께 고생해온 김예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책임감있고 성실하다 했는데 와이프에 비하면...^^ 장가는 잘갔죠?^^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사주에 나왔던대로라면 잘될꺼에요 ㅎㅎ"라며 앞으로의 희망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도 '너무 멋진 주만배우님 곁에서 천사같은 와이프분의 존재 있었네요', '와이프 자랑 많이 하셔도 될듯해요! 충분히 자격있어요',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과 공감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윤주만과 김예린은 지난 15일 '살림남2'에 합류해 현실적 부부생활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특히 넉적하지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으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관심을 높였다. 

27일 밤 10시 35분 재방송되는 KBS2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본방송된다.

한편 윤주만은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다. 서른 아홉살의 아내 김예린은 "모터쇼나 게임쇼, 기업홍보행사에서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즘은 분양 홍보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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