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예고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8/18677_36746_3532.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가수 김혜연이 노화 타파 비결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알콩달콩'에 '흥 폭발' 댄스 트롯의 원조 여왕가수 김혜연이 출연한다.
'100세 시대' 노화를 늦추고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자신만의 노화 타파 비결을 아낌없이 전한다고.
1971년생 올해 나이 50세인 김혜연은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20년차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엄마다. 큰 딸은 올해 스무 살이다.
지난 2010년에는 한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 중 뇌종양이 발견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이에 김혜연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분위기가 안 좋다. 한 발자국만 내디디면 위암이다. 위암 발병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10배 높다'고 하시더라. 위궤양에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까지. 머리에 종양도 2개나 발견됐다"고 당시를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김혜연은 약물치료를 통해서 건강을 되찾았고, 이후 넷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슬기로운 정보생활'에서는 '게으름뱅이 경제 실천법'을 소개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함까지 누리는 '게으름뱅이 경제'는 무엇인지 27일 목요일 저녁 7시 TV CHOSUN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김혜연나이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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