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알약방'에 '서프라이즈' 안방마님, 탤런트 김하영이 출연한다.

27일 MBN '알약방'의 '잘먹고 잘사는 법! 오 마이 유전자' 코너에서 김하영은 친구라고 착각할 정도의 동안 어머니를 깜짝 공개한다. 

김하영은 한 번 먹을 때, 라면 2개, 비빔면 3개는 기본인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을 자랑한다고. 어머니는 이 같은 김하영의 폭식 습관이 걱정이다.

반면, 김하영은 어머니가 원인 모를 장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걱정인 상황. 과연 모녀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어떨지, 더불어 폭식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하영의 몸매관리 비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14일의 도전! 체인지업'을 통해 변비, 만성 장염, 장 누수 증후군까지, 나이가 들수록 무너지는 장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한 장을 위한 세 주부의 14일의 다이어트 도전과 그 결과를 통해 장내 환경 밸런스를 맞춰야 온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조명한다. 

또한 '1% 건강 기밀! 나는 건강인이다'에서는 출산 후 급격히 찐 살에 신우신염부터 만성 장염까지, 삶의 기로에서 16kg을 감량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한 건강인의 1% 건강 기밀을 전한다. 

MBN '알약방'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한편, 김하영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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