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헨리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드림 하우스’가 첫 공개된다.

헨리는 강렬한 색감에 더해, 콘크리트와 우드의 상반된 느낌이 더해진 남다른 개성의 새 집을 공개한다. 이사 3일 차인 헨리는 커튼을 구비하지 못한 탓에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해 엉뚱한 면모를 뽐낸다고.

헨리는 자신의 꿈을 완벽히 구현한 집 내부를 보여준다. 특히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매번 옷 갈아입을 때마다 쇼핑하는 느낌”이라며 패션 아이템들을 장착한 뒤 만족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새 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헨리는 새 집을 결정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 독특한 지하 공간을 꼽는다. 라운지 느낌의 작업실과 헬스장, 주방, 녹음실까지 완비한 이 공간에서 온종일 그림과 음악을 만들며 예술가 혼을 불태운다. 과연 헨리는 감성이 한껏 더해진 이곳에서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개성 가득한 '헨리 스타일'의 새 집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헨리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캐나다 국적이다. 아버지는 이민 1세 홍콩인, 어머니는 대만인이다.

#헨리나이 #헨리국적

저작권자 © 엔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