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정민 인스타그램]](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8/18930_37088_5759.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트로트계 ‘청순 글래머’ 가수 조정민이 '가요무대' 출격을 예고했다.
조정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의 자랑, 한산모시. 섬세하고 단아한 목은정 디자이너님 한땀 한땀 정성이 담긴 멋진 작품을 입고, 가요무대 내꺼해줘요 부릅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조정민은 지난 19일 신곡 '내꺼해줘요'를 발표했다.
조정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내꺼해줘요’는 중국 전통악기 얼후의 전주로 시작되며 서정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트로트 곡이다. 최근 트로트 작곡가로 또다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조영수가 작곡했고, 또 다른 ‘히트 메이커’ 작사가 강은경이 작사를 맡았다.
조정민은 신곡 발표와 함께 ‘구해줘! 홈즈’, ‘편스토랑’을 비롯한 각종 예능은 물론,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한편, 조정민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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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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