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본승 인스타그램]](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19033_37209_2814.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제주도 여행에 대한 추억과 정보를 전했다.
구본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청춘' 촬영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러면서 "바다에서 물놀이 진짜 오랜만이었습니다. 물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더위가 싹 날아갈만큼 좋았었는데 지금은 해수욕장도 못들어간다고 하네요"라고 표선 해수욕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또한 "사진에서 들고 있는 고기는 뼈등심인데 주로 숙성시켜서 판매합니다. 숯불보다 그냥 팬으로 구워드셔도 충분히 맛있으니까 제주 오시면 한번 시도해보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뒷광고아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구본승은 1973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부모님이 귀촌을 하고 싶어하셔서 2016년 5월부터 제주도에 살고 있다"며, "서울에 일이 없을 때는 내려와서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본승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1일 밤 11시부터 방송된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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