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예고화면]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자기관리의 끝판왕 브라이언이 '퍼펙트 라이프'를 찾았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청소홀릭' 브라이언은 내 집안의 먼지는 용납하지 못할 뿐더러, 더러움은 분노를 자극한다고. 서장훈, 노홍철과 더불어 깔끔한 연예인의 대표주자인 브라이언은 티셔츠는 물론 냉장고의 음료까지도 상표와 색깔별로 정리할 만큼, 정리에 있어서는 남다름을 자랑한다. 취미는 시즌마다 인테리어 바꾸기, 가장 아끼는 물건은 유리 닦는 세정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건강이 최고라는 브라이언은 몸에 좋은 거는 일단 먹고 본다. 무조건 많이 챙겨 먹는게 최고? 대한민국 대표 깔끔남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2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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