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알약방' 예고화면]
[사진 = MBN '알약방'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차력 왕으로 유명한 배우 정동남이 '알약방'을 찾는다. 

3일 방송되는 MBN '알약방', '잘 먹고 잘 사는법! 오 마이 유전자' 코너에서는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근력을 자랑하는 정동남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이날 정동남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바로 헬리코박터균이 두 번이나 검출된 것.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암의 위험이 있다는데, 과연 정동남의 건강 상태와 유전자 검사 결과는 어떤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전 국민 건강프로젝트 14일의 도전! 체인지 업'에서는 만성 위염에 시달리는 세 도전단의 헬리코박터균을 잡기 위한 14일간 도전 결과를 알아본다.

또한 '1% 건강 기밀! 나는 건강인이다'는 대한민국 발병률 1위 위암 수술 후 6년이 지났지만 재발 없이 신명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건강인의 1% 건강 기밀에 대해 들어본다. 

MBN '알약방'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한편, 정동남은 1950년생 올해 나이 7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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