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생생정보']
[사진 = KBS '2TV 생생정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정동남의 고향 부산을 찾아간다.

4일 KBS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배우 정동남과 함께한다. 

해운대 요트장을 비롯해 부산 치유의 숲, 부산 성북시장(웹툰 이바구길) 등을 둘러본다. 떡 튀김 맛집도 함께 소개될 예정. 

이날 '전설의 맛'은 26년 전통의 경기도 양평 오계메구이 식당을 찾아간다. 오리 안에 닭, 닭 안에 메추리, 그리고 메추리 안에 달걀까지, 2011년부터 거의 매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식당인 만큼 기대감을 높인다. 호박오리구이와 단호박도가니구이와 찜도 소개된 바 있다. 

'청춘시대' 코너에서는 26세 열정이 만든 돌판 해물 갈비 식당을 만나본다. 충주에 위치한 이 식당의 주 메뉴는 해물소갈비찜과 매운소갈비찜이다. 

이밖에 생생정보통에서는 손미선 살림전문가와 함께 '2020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해결책은?'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맛집의 자세한 정보는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의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정동남은 1950년생 올해 나이 7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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