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채영인이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시선 강탈하는 호피 수영복을 입고 출연해 과거 방송화면도 새삼 화제다.

채영인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수영복부터 파격적인 웨딩드레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민소희역의 채영인은 결혼식 장면에서 가슴부분이 깊게 파이고 배 윗 부분도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당시 드라마 전개와 맞물려 논란이 됐다.

[사진 = SBS '아내의 유혹' 방송화면]
[사진 = SBS '아내의 유혹' 방송화면]

시청자들은 민소희의 드레스 노출에 “몸매는 부럽지만 너무 야하다” “드레스도 막장이냐.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저녁시간 대에 적절하지 않은 노출이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한편, 채영인은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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