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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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 윤인회)이 다섯 번째 홈타운 전주로 떠난다.

6일 방송에서 '서울촌놈' 차태현, 이승기를 맞이하는 전주의 토박이 셀럽은 데프콘과 소이현, 윤균상. 빵빵 터지는 '힙합 비둘기' 데프콘부터 솔직&털털 '예능 여신' 소이현, 떠오르는 예능블루칩 윤균상까지 지금의 이들을 있게 해준 전주의 맛과 멋, 그리고 특별한 추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자타공인 맛의 고장답게 이번 전주 여행에서는 먹방이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주사람은 모두 아는 만남의 장소부터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필수 '먹킷리스트'도 공개된다. 식탐없는 차태현도 폭풍 먹방을 펼칠 만큼 역대급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먹방계의 미식가'로 불리는 데프콘은 '서울촌놈' 사상 첫 개인방송을 오픈, 먹방에 폭풍랩, 외국어까지 다 보여주는 활약을 펼친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를 대표하는 '한옥마을'에서 어김없이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 분을 보면 첫사랑이 생각나요"라며 아련한 말과 함께 전주 한복판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tvN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데프콘은 1977년생 올해 나이 44세이고, 윤균상은 그보다 열 살 어린 34세다. 소이현은 1984년생 37세로 본명은 조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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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현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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