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예고화면]
[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14일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명품 배우 윤예희가 출연한다.

언뜻 봐도 건강한 윤예희인데, 그녀가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갱년기 때문이라고. 혼자 서운해하고 화는 기본, 언행불일치까지. 

남녀불문 공감 100%이지만,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년기에 딱 맞는 건강 솔루션은 무엇인지, 주인 닮아 세련미 넘치는 윤예희의 집과 함께 공개된다.

한편, 윤예희는 1968년생 올해 나이 53세로, 1986년도에 19세의 어린 나이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아직 미혼으로, 과거 결혼 생각에 대해 "내가 나이가 많다. 그래서 갔다왔던 사람도 괜찮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예희는 "애는 상관 없다. 사람이 좋으면 다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애를 시집, 장가를 잘 보내주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고 전하기도.

이상형에 대해서는 "말이 통하면 다 되기는 한다"면서 "정말 사랑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아한 손님 윤예희와 함께 하는 TV CHOSUN '건강한 집'은 14일 월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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