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여름 인스타그램]](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20072_38515_5035.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가수 한여름이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소름 돋는 반전 무대를 예고했다.
한여름은 16일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 김연자 팀으로 출격한다.
이날 예고편에서 출연자들 중 가장 어린 25세 한여름은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고.
무대에 앞서 김연자는 한여름의 기본적인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또한 목을 가다듬으며 '크흡' 소리를 내 본의아니게 털털함을 보이기도. 주현미와 장윤정은 나란히 한여름의 반전 목소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여름은 2018년 5월 ‘방가방가’로 데뷔, 지난해 2월 ‘소녀와 꽃’, 7월에는 리패키지 앨범 ‘Retro 방가’를 발표하며 각종 방송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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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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