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예고화면]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예고화면]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알콩달콩'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알콩달콩'에서는 김정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소개된다.

가장 빼기 힘든 '악질 중 악질' 찌든살을 빼는 김정연의 몸매 관리 비결은 무엇인지, 그리고 군살 'ZERO' 김정연의 다이어트 핵심 열쇠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노PD가 알려드립니다'에서는 피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낙엽도 바싹 마르는 건조한 가을철 찾아오는 피부 건조 주의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에 피딱지까지, 극심한 고통을 주는 피부 질환을 이겨낼 방법은 17일 목요일 저녁 7시 TV CHOSUN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수 김정연은 1969년생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해 46세에 낳은 아들과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열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방송 프그램에 출연한 김정연은 늦은 결혼과 출산의 이유에 대해 "아이 생각이 별로 없었다"면서 "늦게 결혼했는데 경제 사정도 좋지 않아 낳을 생각이 없었다. 그런제 자연적으로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아이 덕에 매 시간이 감사하다"면서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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