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예고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20454_39002_2653.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21일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출연한다.
'건강한 집' MC이자 설수현의 친언니 설수진은 "정말 특별한 스타를 모셨습니다"라며 설수현을 소개했고 설수현의 등장에 "바로 제 동생이랍니다"로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보이기도. 이어 설수진, 설수현 자매는 시작부터 현실 자매 케미를 발산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현의 건강 치트키부터 비대면 시대의 홈트레이닝 비법까지 공개돼 관심을 끈다.
또한 설수현은 집을 찾은 MC 조영구에게 5대 영양소 골고루 갖춘 식사를 내놓으며 '살림의 여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고. 조영구 역시 집안 곳곳 페인트 칠부터 도배까지 직접 해내는 설수현의 수준급 인테리어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예고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20454_39003_284.jpg)
이처럼 다재다능한 슈퍼우먼 설수현은 건강 지수 100점을 자신하는데, 과연 그녀의 건강 지수는 과연 몇 점일지, 전문가 군단의 솔루션과 함께 21일 저녁 7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수현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5세로 언니 설수진과는 두 살 차이다.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데뷔한 설수현은 2002년 패션업체 한독어패럴 이창훈 사장과 결혼해 아이 셋을 둔 다둥이 엄마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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