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예고화면]](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20547_39112_5944.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불타는 청춘' 옛친구로 가수 도원경의 출연이 예상됐다.
2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최성국과 데이트를 했던 ‘추억의 옛 친구’ 합류를 예고했다.
이에 옛 친구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예고화면을 토대로 옛 친구의 정체로 가수 도원경을 추론하고 있다.
도원경은 지난 2016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에서 도원경은 "속여서 나중에 후환이 오면 안 되니까"라며 "사실은 71년 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국진은 "73이면 '불타는 천국'에 나오기엔 어리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라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도원경은 포털사이트 등의 프로필에 1973년생으로 기재돼있다.
한편 도원경의 본명은 김성혜로 아직 미혼이다. 도원경은 남동생 김동욱이 과거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최성국과 익선동 데이트를 했던 옛 친구의 정체는 과연 도연경일지, 2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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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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