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9/20658_39240_3922.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박준면이 5살 연하 남편 정진영 소설가의 프러포즈를 칼 수락한 후 연애를 시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면은 남편 정진영 소설가와의 러브스토리를 묻자 “5살 어린데 결혼하자고 해서 한 거다!”라는 쿨내나는 한 마디로 ‘라스’ 녹화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이어 남편의 프러포즈를 칼 수락하고 한 달 만에 결혼한 비화, 직업 정신이 투철한 남편과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준면은 1976년생 올해 45세고 남편 정진영 소설가는 5살 연하 4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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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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