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제공]
[사진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25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역대급 범죄 스릴러 영화 '소리도 없이' 주인공 유아인, 유재명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 정유미, 남주혁까지, 마치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먼저 소리도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영화 '소리도 없이'의 주인공 유아인, 유재명과 함께한다.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는 ‘연기 천재’ 유아인!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35개국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를 과시한 영화 '살아있다'의 흥행비결에 대해 묻자 “VOD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대답을 내놓은 것에 이어 유재명이 출연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는 “선배님이 나오시는 부분만 빼서 봤어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고.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 범죄 조직의 청소부 역할로 새롭게 변신한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푹 빠져 직업의식을 표출했던 사연을 낱낱이 전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으로 한국계 액션 판타지에 신세계를 여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제공]
[사진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제공]

2020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심 스틸러’ 남주혁! ‘배달의 연중’에서 준비한 초특급 젤리 선물을 보자마자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하는데. 또한, 난생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케미 여신’ 정유미! 그녀는 ‘욕망 젤리’와의 어마무시한 액션신에 대해 후일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에 제작진은 물론, 상대 배우 남주혁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어 감독님, 스토리, 상대역, 자기 자신 중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단호하게 얘기하기도 한 그녀! 과연 정유미의 대답은 무엇일지?!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유아인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이고 유재명은 1973년생 48세다. 정유미는 1983년생 38세, 남주혁은 1994년생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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